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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 사업들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다.역내 불균형도 분명히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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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 마찰도 우려된다.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

현행법상 전기요금은 산업부 산하 전기위원회의 심의·의결 절차를 거칠 뿐.

부작용은 비단 에너지 시장에만 그치지 않는다.특별자치도는 강원도를 탈바꿈할 기폭제가 될 것인가.

강원특별자치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.비전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정했다.

하지만 강원특별자치도는 무늬만 바뀔 뿐 현재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.소양강댐 건립 50주년이다.